밖은 비도 오고 점심 먹고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서 거제도 카페 추천으로 검색을 했다. 그러다 발견한 곳. 거제 일운면 구조라 해수욕장과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 근처에 있는 특별한 모양의 디저트가 유명한 카페! 외도 널서리 디저트를 생각하자마자 바로 이곳! 이라며 외도 널서리로 갔다. 토요일이고 비도 오락가락하는 날이라 유람선 운행을 하지 않아서 카페가 한적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반대로 사람들이 가득했다. 이곳은 외도보타니아가 지은 정원문화공간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카페 안은 실내정원 같았고, 카페 안을 들어서자마자 깜짝 놀랄만한 비주얼의 디저트가 진열대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특별한 모양의 디저트들은 대부분 1만 원 대. 그리고 음료는 다른 카페와 비슷했다. 시그니처 메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