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관리해 - 몸 29

Fitology[피톨로지] / 피트니스 영양학 - 이호욱,정자람(2021)

fitness(신체적인 건강) + nutritional science(영양학)의 저자 이호욱, 정자람은 부부다. 운동선수의 영양을 책임지던 스포츠 영양사 이호욱과 요리를 담당하는 트레이너 출신인 정자람이 함께 건강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피톨로지 피트니스 영양학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PART 1 _ 영양의 이해 1. 영양과 항상성 2.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 PART 2 _ 영양소 1. 탄수화물 2. 단백질 3. 지방 4. 비타민 5. 미네랄 6. 수분 PART 3 _ 영양 섭취 1. 영양학의 필요성 2. 영양소 섭취 기준 3. 영양소별 섭취 4. 목적별 영양 섭취 전략 5. 운동 전/중/후 식..

코로나 - 부산 무료 진단 검사 기관

최근에 가까운 지인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일이 있었는데, 같이 저녁(금)을 함께 하다가 전화를 받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가격리대상이라는 전화를 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토) 검사소를 가서 검사를 받고 그 다음날(일) 오전 결과가 나왔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함께 저녁을 먹은 2차 접촉자여서 집에 알아서 자가격리 하였지만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을때야 나는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그때 생각하면 혹시 양성판정을 받았으면 어떻하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코로나가 가까이 와 있다고 느껴진다. 부산의 보건소로 가면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임시선별검사소와 의료기관 선별진료소까지 확인 한 뒤에 집 가까운 곳으로 가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4차 유행이 억..

2021년 1월 용원국민체육센터 임시 재개장(1월 24일 토요일 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하루. 금요일날 용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수영과 헬스 임시 재개장 한다고 !! 야호 ~* 분명히 안내를 잘 읽었다고 생각하고 1회차 아침 6시부터 수영해야지 했는데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9시쯤 눈을떴다. 2회차는 11시부터 시작이라고 머릿속에 계속 생각해서 그런지 집에서 기다리다가 11시쯤 수영장 도착했는데 벌써 주차장은 만차였다 . 우와? 사람들이 이렇게 빨리오는거야?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들어가서 어푸어푸~* 한참 하고 있는데 12시 40분쯤 안전요원이 와서 1시에 소독해야되서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의 계산으로는 11시부터 2시까지 였는데.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래서 얼른 씻고 나와서 안내를 다시 살펴보니 !! 뚜둥!! 시간을 잘못알고 있었다 ㅠㅡㅠ 세시간 수영은 ..

맥박 활용 운동하기

맥박 1분 180회에서 본인 나이를 빼고 5회를 더하거나 뺀 수치를 목표 범위로 설정한다. 예) 180 - 38(나이) - 5= 137 만약 나의 나이가 65세이며, 건강하다면, 유산소 범위의 분당 목표 범위는 65세 목표 범위) 180 - 65 - 5 = 110 ~ 120 정도인데, 내가 운동하는 30분동안 나의 맥박이 110이상이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혹시 평소 맥박이 72회 이하라고 한다면 72와의 차이만큼 180에서 빼고 계산하고, 혹시 진단받은 질환이 있다면 5회 더 차감한다. 만약 평소맥박이 58이라면 72-58= 14, 65세이며, 건강하다면 유산소 범위의 분당 목표 범위는 180 - 14 = 166 에서 166 - 65 -5 = 96~106 이다. 이 맥박의 범위를 활용하여 운동할때 활..

하루에 1시간 마다 의식적인 호흡하기 5분 - 명상

다음을 6개월정도 꾸준히 해보기를 권유한다. 마음을 안정시키면서 자신의 심신상태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다.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이 깨어있는 시간동안 1시간 단위로 알람을 설정해 놓는다. 그리고 나서 알람이 울리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5분정도 심신을 안정시키는 호흡을 하도록 한다. 급하게 하던일을 중단할 필요는 없으며, 5분이 길다고 느끼면 시간을 1분, 2분 점점 늘려가도 좋을 것이다. - 준비: 편하다고 느끼는 곳은 어느 곳이든지 가능하다. - 자세: 앉은 자세에서 두 가슴에 헬륨풍선을 달았다고 생각하고 가슴을 높이 들어 올린다. 그러면 어깨가 쭈욱 내려가면서 긴장되었던 어깨근육과 목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목이 너무 앞으로 나오지는 않았는지 확인 한 후 목을..

변화, 변신, 변혁 누구나 이룰 수 있다.

누구나 변화, 변신, 변혁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체크해보자. 1. 무관심: 이 단계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의 생활방식이 건강과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는 사실을 모른다. 2. 고민중: 이 단계의 사람들은 건강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기꺼이 인정하며, 그 가능성 때문에 변하고 싶다는 희망을 갖는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양면적이어서 애매한 태도를 취하며 지켜보기만 한다. 이 단계에 있는 사람이 변화에 성공할지를 가늠하는 기준은 '믿지 않는다' 보다는 '믿지 않지만 조금더 알아볼 생각이다'의 태도이다. 고민중은 변화를 향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태도이다. 3. 준비: 이 단계의 사람들은 가까운 미래에..

몸에 쌓이는 중금속 - 납, 카드뮴, 비소, 크롬, 수은

중금속은 뇌에 독성을 지니며 두통에서 피로, 신경성 퇴행까지 다양한 뇌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1. 카드뮴과 납 노출: 학습장애 및 지능지수IQ 감소 연관 2. 납 노출: 충동성과 폭력적 행동,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영구적인 뇌기능 장애 3. 수은: 주의력결핍, 학습장애, 기억력 손상, 운동기능장애와 관련 어떤 중금속이라도 대량으로 1회만 노출되어도 뇌에 손상을 미친다는 상관관계를 뒷받침하는 연구들이 많이 있으며, 아무리 소량이라도 오랜기간에 걸쳐서 중금속에 노출되면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그리도 한가지외에 여러가지 중금속에 복합적으로 노출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납: 태어나서 초기 유년기에 납에 노출되면 건강을 해치게 되며, 특히 지능지수의 저하가 큰 문제점으로 다가온다. 몸에서 납..

가장용 청소세제,용품 - 장 투과성 유발 및 염증 유발 가능

눈에 보이는 염증성 반응이 일어날 수 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특정한(민감한) 사람들은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바로 반응을 보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눈에 띄게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눈에 띄는 증상이래야 몸에 힘이 없다거나, 관절통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해결책: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 글루텐이나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주의해야 한다. 자주노출되는 문제 요인(글루텐): 식기세척용 비누, 주방용 세제, 소독제, 건식벽, 석고보드, 봉투, 접착제, 헤어케어, 손비누, 가정용 청소제품, 세탁세제, 가루비누, 세정액, 직물연화제, 얼룩제거제, 메니큐어, 제거제, 공예용 풀, 반려동물 사료, 반려동물 대소변용 깔개, 합판 접착제, 피부 보습제 및 립 제품, 자외선 차..

예상치 못한 곳에서 독성에 노출되다-자외선 차단제, 화장품, 립스틱, 섬유 유연제

좋은 것을 먹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가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리의 몸은 독성에 노출되고는 한다. 1. 자외선 차단제: 햇빛 화상, 피부 노화,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에는 식품의약국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화학물질이 20가지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벤조페논과 디벤조일메탄은 주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해결: 아연 기반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 -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 햇빛에 안정적이며 자외선의 두 종류인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잠재적으로 해로운 첨가제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 2. 일반비누, 메니큐어, 헤어스프레이,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BPA와 같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들어 있는데 최근 한 연구에서 높은 수준의 프탈레이트에 노출..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야 한다

▶ 건강 관리와 간헐적 단식 맛있는 음식을 하루 종일, 일주일 동안, 한 달 동안, 일 년 내내 먹을 수는 없다. 가끔씩은 몸도 휴식이 필요하다. 3끼의 식사가 몸에 해롭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그렇지만 간헐적 단식을 함으로써 몸에 있는 여분의 지방을 태울 수 있고, 이는 몸의 수명을 약20%정도 늘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016년의 연구에서는 연구 참여자들이 12시간 내에 모든 식사를 마치고 나머지 12시간 동안 단식을 함으로써 축적된 지방 세포를 연소시키고 쉽게 제거되는 저장된 독소도 배출할 수 있었다. 3주간의 실험으로 체중이 감소했고, 간의 효소를 검사했을 때 그 결과는 매우 안정적으로 나타났다. 간은 인체의 주요 해독 기관인데 다량의 유기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게 되자 간 효소 수치가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