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이선생

다들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평소 '망겜'만을 즐기던 '히즈토메 라쿠로'가 망게임인 페어리어 크로니클을 완전히 클리어 하고 드디어 '갓겜-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도전한다. 뉴비로 시작해서 점점 실력을 늘려가는 이야기.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한 장면. 무덤지기인 웨자에몬이 사라지면서 떠올린 사람 '세츠나'.

난 항상 애니메이션 속에서  인생의 한 조각을 알게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남들이 원하는 내가 될 수 없다. 그냥 나는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lNJgKqQT2V4 남자 주인공인 '레드'는 모든 면에서 능력자였다. 특출난 전투스킬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서포터로써 파티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해주었고 '인도자'의 가호로 사람들을 끌어 당기며 인솔하는 지휘관 모습도, 그리고 파티원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중심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이를 질투한 파티원 중 한 명이 그를 파티에서 내 쫒았고, 주인공은 정말 변경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긴다.   약초방을 열어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려는 레드를 찾아온 예전 동료. 둘이 함께 꽁냥꽁냥 함께 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지도..  그리고 레드의 여동생인 루티도 결국에는 오빠를 찾아와 합류를 한다. 모든 것은 내 의지대로 일어나는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5학년의 마지막 단원으로 장래희망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묻고 답할 수 있다. 2023년 현재에 있는 직업들이 미래에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직업들이 계속해서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없던 장래 희망에 대해서 꿈꾸는 것도 멋질 것 같다. ▶장래희망 묻고 답하기 A: What do you want to be? 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 B: I want to be a movie director. 나는 영화 감독이 되고 싶어. I want to make science movies. 나는 과학 영화를 만들고 싶어. 단어/발음 뜻 단어/발음 뜻 단어/발음 뜻 want 원ㅌ 원하다 fire fighter 파이얼 파이털 소방관 teacher 티쳘 선생님 be 비 ~되다 police office 폴리..

집안의 각 장소에 대해서 알고, 장소를 묘사하는 표현을 익히도록 한다. 침실, 화장실, 부엌, 거실 등 다양한 장소속 다양한 물품을 영어로 표현한다. ▶주요표현 1. 장소 묘사하기 This is the bathroom. 이곳은 욕실입니다. There is a bathtub in the bathroom. 욕실에 욕조가 있습니다. There are mirriors, too. 욕실에 거울(들)도 있습니다. This is the bedroom. 이곳은 침실입니다. There is a bed and a desk in the bedroom. 침대와 책상이 침실에 있습니다. There is a chair, too. 의자도 있습니다. This is the kitchen. 이곳은 부엌입니다. There is a stov..

9단원에서는 5학년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을 묻고 답하는 표현을 배운다, 실생활에서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표현하는데, 과목뿐만이 아니라 좋아하는 음악, 영화, 책, 음식, 색깔등 다양하게 주제를 정해서 익힐 수 있다. 1. 좋아하는 것 묻고 답하기 A: What's your favorite subject? 네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이니? B: My favorite subject is Korean.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야. 단어(발음) 뜻 social studies(쏘셜 스터디ㅈ) (일반)사회 favorite(페이브릿ㅌ) 가장 좋아하는 social science(쏘셜 사이언ㅅ) 사회과학 subject(써브젝ㅌ) 과목 science(싸이언ㅅ) 과학 Korea(코리안) 국어 music(뮤직) ..

정말 미스터리다. 마지막 부분은 아직도 미스터리다. 박스 오피스 1위를 하고 있는 잠(Sleep)을 보러 갔다. 신혼부부인 '현수(이선균)'과 '수진(정유미)'가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가 주 공간적인 무대였다. 어느 날 잠이 들었다가 깬 수진이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현수를 본다. 현수가 갑자기 '누가 들어왔어'라는 말을 한마디 던지고는 그대로 잠들어 버린다. 장르가 공포라고 생각했던 나는 그때부터 눈만 껌뻑껌뻑 그리고는 숨을 죽였다. 곧 무서운 장면이 나올 테니까. 일어난 수진은 임산부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집안은 덜컹덜컹 거리며 소리를 냈다. 혹시 강도가 든 것인가? 어디 숨어있지? 소리가 들리는 베란다로 수진이 걸어가는 것을 보았을 땐, '왜 거기로 가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신 발 한..

비 오는 날의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은 한적했다. 빗물에 촉촉이 젖은 몽돌들은 정말 진주처럼 반질 반질거렸다. 거제도에서 제일 유명한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의 흐린 하늘이 오늘 종일 비가 올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9월 초라서 그런지 해수욕은 금지되었고 토요일인데도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문 닫은 가게도 많이 보여서 여름날과 비교하면 천지차이였다. 흑백 사진 속에서는 시간이 멈춘 느낌. 다리가 하나 있었는데, 아마도 뷰 포인트? 인듯했다. 올라가서 한 컷. 그리고 옆으로 보면서 또 한 컷.

꽃기린은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 꽃 말은 또 처름 들었다.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이며, '예수님의 꽃'이라는 꽃말도 있다.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이며, 아메리카와 태국에 분포되어 있고, 햇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 바위가 많은 지역에 자라난다. 꽃이 솓아 오른 모양이 기린을 닮았다고하여 꽃기린이라고 부르며, 줄기 전체에 가시가 나 있으며 낮은 나무모양으로 자라지만 열대지방에서는 2미터까지 큰다. 추위에 강해서 월동이 가능하며, 겨울철에 꽃을 피우고자 한다면 상온 10도 이상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봄에서 가을까지 평균 20도 이상이면 꽃을 볼 수 있다. 꽃이 작고 아담한데, 나는 2개의 꽃만 붙어 있는 줄 알았는데 옆으로 다시 보니 4개의 꽃이 붙어서 피어있다.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인데 요즘에는 화원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여러해살이 풀로 잘만 키우면 여러해동안 꽃을 볼 수 있다. 꽃은 7월~9월에 피고 2.5cm~3.5cm 정도의 크기로 자주색, 흰색, 빨간색, 분홍색 등 색상이 다양하고,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일일초라고 불리운다. 인도에서는 약료작물고 재배하며, 조금 큰 큰잎빈카는 유럽산으로 자궁출혈, 장출혈, 객혈 등의 치료제와 관상용으로 쓰인다. 일일초의 꽃말은 우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