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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개정/3학년 영어/천재(김태은)/Lesson1. Hello, ABC!

2022학년교 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서 교과서가 바뀌었으며, 출판사는 천재(김태은). Lesson1. Hello, ABC! 1단원: 알파벳을 배우며, 대문자 소문자를 익하고 각각의 철자로 시작하는 간단한 단어도 알아본다. 만나거나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과 자기를 소개하는 말을 익힌다. 1단원의 목표 -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르고, 대인 관계 능려과 예절에 관한 공통체 역량을 키운다. - 영역 (이해-듣기, 읽기) 및 표현(말하기, 쓰기) 1단원 활동 아이디어1. 영화표 좌석 확인하기 (교실 좌석 확인하기)2. 알파벳 만들기 3. 알파벳 업다운 놀이4. 알파벳 빨리 찾기 놀이 5. 알파벳 사목6. 이심전심 알파벳 놀이7. 알파벳 달리기 놀이 8. 알파벳 땅따먹기 놀이9...

도서관 신간-인생 녹음 중 (인생 녹음 중 부부) 2025

오랜만에 책을 짚었다.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신간들 사이에서 유독 눈에 들어온 '인생 녹음 중'. 처음엔 책 표지에 관심도 가지지 않고, 책 내용으로 바로 들어갔었다. 내가 든 생각은 '아, 유튜브에 이야기들을 올리는 부부구나. 그리고 유명해져서 책까지 나왔나 보다.'였다.따로 유튜브를 검색하거나 하지 않았다. 책 내용만 조용히 도서관에 앉아서 구경했다. (왜냐면 신간이라서 신청한 사람이 빌려 간다는 말에 쉽사리 '제가 먼저 빌려 읽으면 안 돼요?'하고 물어보지 못했다.) 하하하. 생각보다 내용은 쉽게 읽혔고, 사람들은, 특히 부부들은 대화를 이렇게 하며 사는구나 싶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54239356430?query=%EC%9D..

[아니이선생의 나혼자 산다] 밸런타인 선물로 큐어엑스 홀리셔스 (한 끼 3,990원 가성비 갑 도시락)

혼자 사는 나에게 언니가 도시락을 선물해 주었다! 오늘은 2025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택배 박스를 오픈하자 꽝꽝얼은 아이스팩 밑에 도시락들이 촤라라~ 큐어엑스에서 진행하는 프리미엄 건강관리 도시락! 홀리시어스! 평소에는 밥을 해서 통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그래야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갓한 밥처럼 맛있기 때문에! 그러니 당연히 주말에 밥과 먹을 반찬을 잔뜩해서 쟁여 놓은 상태였다. 총 10팩의 도시락이 왔는데, 2가지씩 같은 맛으로 5종이 왔다. 꼼꼼한 진공 포장으로 겉모습은 합격! 그리고 포장지 뒤 도시락은 요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고슬하게 먹고 싶으면 바로 레인지 넣어서 3분 30초에서 4분 사이로 조절해서 데워먹어야 한다. 근데 레인지 열에 따라서 오래 돌..

영어학개론-1. 음소(phoneme)와 이음(allophone)의 이해

영어 수업을 하다 보면 같은 철자인데 /t/, 환경의 차이로 각각 발음이 다르게 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1. teacher  - 티쳘 2. stop - 스땁3. water - 워럴 4. waht - 왙5. button -  벋은  발음이 다르다고 해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며, 깊이 있게 /t/가 어떤 다른 발음이 나는지 확인해 보자.  1. teacher  - 티쳘 - aspirated(기식) -숨쉬듯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 2. stop - 스땁 - unaspirated(불기식)-거칠게 나는 소리3. water - 워럴 - flapped(설탄)-혀가 윗잇몸을 탁 치면서 나는 소리 4. waht - 왙 - unreleased(불파)-소리가 끝까지 이어지지 않고 딱 잘라 끝나는 소리 5..

일본 애니)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포르투나국 성하에서 고아로 살 고 있는 주인공 '니나'는 동료들과 함께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지만, 동료 중 한명이 죽자 다른 한 명이 '니나'를 포르투나국 제 2왕자 아주르에게 팔았고, '아주르'는 푸른눈을 한 니나에게 죽은 별의 무녀 대역을 요구했다. 처음에는 도망쳤지만 '아주르'가 자신을 필요로 하는 모습을 보고, '니나'는 별의 무녀가 자신의 운명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며, 죽은 별의 무녀 '알리샤'의 대역으로 가르가다에 시집가기 전에 교육을 받는다. '아주르'에게 호감을 느끼던 '니나'는 '아주르'가 생명의 위협을 받는 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아주르'를 지키기 위해 가르가다로 향한다.   가르가다에 도착한 '니나'는 차기 국왕인 1왕자가 거주하는 성에 머무르지만 '시토'를 만날 기회가 좀처럼 ..

일본 애니) 악역영애 전생 아저씨

아저씨가 악역 영애로 전생한다니 제목만 보고 내용은 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며칠을 벼르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다.  '아저씨-52세 성실한 공무원 톤다바야시 켄자부로'는 공을 잡으려고 차길에 뛰어든 아이를 구하다가 의식불명이 되고 말았다.그리고 의식이 여성향게임 '매지컬 학교 러브 앤 비스트'의 악역 영애인 '그레이스 오베르뉴'로 전생했다. 미스매치라는 표현이 딱 정확한 표현이었다! 다시 태어났기 때문에 '그레이스'로서 역할을 다 하려고 하지만 악역이라는 타이틀과는 전혀 다른 예의 바른 모습과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학생들 속에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우아하게 변환'하는 치트 스킬을 사용하면서 여성향게임 속에 완벽 적응한 '켄자부로'는 맡은 역활을 충분히 노력하며 해내기 때문에 보면 볼 수록 ..

일본 애니) 왕비 교육에서 도망치고 싶은 나

누구는 왕비가 되고 싶고, 누구는 평범하게 살 고 싶다.   '인간의 인생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쏙 들어가게 만드는 애니메이션. 한 통의 편지가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재능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귀족으로 태어나고 자란 '레티시아'는 도르만 후작의 딸인 동시에 클라크 왕세자의 배우자가 될 미래의 왕비 후보로 결정이 된다. 밝고 순진한 레티시아는 자신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까?   '미래가 정해짐(왕비 후보)=좋은 일', 이런 등식은 정작 '레티시아'에게 성립할 수 있을까? 귀족이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예절, 춤, 정치, 경제 등을 배울 예정이었지만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떨어저 혼자 왕궁에 머물..

일본 애니) 사카모토 데이즈

전직킬러는 이제 평범함 삶을 원한다. '주인공-사카모토 타로'는 좋아하는 사람 '아내-사카모토 아오이'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 '딸-사카모토 하나'를 낳고 기르면서 행복하고 평범한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하지만 어느 날 과거 킬러 동료 '아사쿠라 신'가 찾아오면서 평범한 나날들에 금이 가기 시작했는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갈고닦은 살인 능력을 파괴적이지 않은 범위 내에서 사용하게 되는데 액션과 유머가 조화를 이루며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사카모토'는 젊은 시절 날렵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뚱뚱하고 느긋한 모습으로 변했지만 외모와는 별개로 전투 능력은 전혀 녹슬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신'은 에스퍼 킬러로, '사카모토'의..

일본 애니)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1 편이 충격적..)

여자 주인공: 소메노 요시노 - 소메이 렌지(관서 최대의 폭력단 키리가야조-소메이조의 조장)의 손녀, 고등학생남자 주인공: 미야마 키리시마 - 관동 최대의 폭력단 토쿠사회 -미야마 일가의 일원, 고등학생  듈 다 평범하지 않은 배경을 가지고, 평범하지 않은 생각을 하면서 사는 평범하지 않은 고등학생들.    결국 요시노는 도쿄로 올라와 미야마 일가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 알고 보니 키리시마는.. 썩을 놈 이었다.  하지만 거기에 밀리지 않는 요시노..    1편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뭔가 대단한 전개가 있을까 싶어서 계속 보게 되는 애니였다.

2025년 1월 1일 해운대에서 해맞이

아침해가 곧 밝을 것 같았다. 붉게 물든 수평선이 곧 해가 떠오를 거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눈을 떠보니, 6시 50분이었는데 해변 쪽에 해맞이를 하러 온 사람들이 언뜻언뜻 보였다.  밖이 추워서 안에서 해맞이를 하자고 했지만, 엄마와 아빠는 해운대까지 왔으니 밖으로 나가보자고 했다.그래! 몇 년 만의 신년 해맞이! 엄마, 아빠와 함께! 기꺼이!  간단히 세수만 하고 다들 옷을 챙겨 입고 나가기로 했다.7시 27분에 해가 떠오른다고 했으니 천천히 준비하고 나가도 시간은 넉넉한 것 같았다.   7시 10분을 조금 넘겼을 때 숙소 밖으로 나갔다. 나가니 금방 사람들이 해변을 가득 메웠다. 시간이 되자 해가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해고 모든 사람이 사진을 찍기 위해 핸드폰을 들어 올렸다.  2025년도 1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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