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센트 - 조향사인 나도 끌리는 더 해븐! (The Heaven)

https://youtube.com/shorts/nVadot_e9tw?si=PfJuAlwoNKGOPX4s 

 

내가 가진 매력적인 향! 퀀텀 센트에서 새로운 향을 출시하였다.

포세이돈과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를 뿌렸을 때 '아?!' 

 

뭔가 달달하다!

상큼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파우더리 한 느낌이!  

퀀텀센트 -'아프로디테'와 함께 멋진 가방!

 

 

 

선물 상자가 너무 마음에 든다!

안에 짜잔!

아프로디테가 내 눈을 끌었다. 꺄아!! 

 

 

그림 카드 뒤에 향 설명이 간단하게 적혀 있었는데 내가 향수를 뿌렸을 때 

들었던 느낀 점과 비슷했다! 역시 내 코! 

사실, 첫 향을 맡았을 때는 포세이돈이 더 끌렸다. 여름의 시원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향.

 

그런데 아프로디테를 두 번째 뿌렸을 때 '아?!' 이게 더 끌렸다. 

계절에 상관없이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나는 벌써부터 뿌리고 다니는 향! 

겨울이 되면 더욱 어울릴 것 같다. 포근하고 달달한 느낌. 

 

너무 묵직하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았다. 

 

오래 지속되는 매력적인 향! 

 

다른 곳에서 한 번도 맡아본 적 없는

진짜 다른 향과는 다르다는 게 느껴졌다.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매력적인 향! 

 

 

그래서 요즘 출근하기 전에 계속 손이 간다. 슉슉! 뿌리고 오늘도 출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