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하늘 틈만 나면 바라보던 하늘인데 갑자기 하늘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 난다. 비고 오고 맑게 개이고 다시 비가 내리고 하늘은 평온해 진다.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을 느끼는 순간이다. 누구나 찍어 -사진/of sky - 하늘 2021.02.03
하늘에서 빛이 내린다면 자주 올려다 보는 하늘이지만 항상 하늘을 볼때마다 내가 "오늘도 난 느긋한 사람이구나." 하고 느낀다. 누구나 찍어 -사진/of sky - 하늘 2020.07.31
다대포 바닷가 주위 안개 구역 강변을 지나가는데 안개가 앞을 가린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 주위가 하얗게 하얗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끼였다. 누구나 찍어 -사진/of sky - 하늘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