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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쌓이는 중금속 - 납, 카드뮴, 비소, 크롬, 수은

아니이선생 2020. 11.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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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은 뇌에 독성을 지니며 두통에서 피로, 신경성 퇴행까지 다양한 뇌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1. 카드뮴과 납 노출: 학습장애 및 지능지수IQ 감소 연관

2. 납 노출: 충동성과 폭력적 행동,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영구적인 뇌기능 장애

3. 수은: 주의력결핍, 학습장애, 기억력 손상, 운동기능장애와 관련 

 

어떤 중금속이라도 대량으로 1회만 노출되어도 뇌에 손상을 미친다는 상관관계를 뒷받침하는 연구들이 많이 있으며, 아무리 소량이라도 오랜기간에 걸쳐서 중금속에 노출되면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그리도 한가지외에 여러가지 중금속에 복합적으로 노출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납: 태어나서 초기 유년기에 납에 노출되면 건강을 해치게 되며, 특히 지능지수의 저하가 큰 문제점으로 다가온다. 몸에서 납을 자연적으로 해독하지 못하면, 납은 뇌와 뼈속에 축적되며,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호르몬의 변화를 겪으면서 종종 에스트로겐이 결핍되고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에 처한다. 골다공증이 생기면 뼈가 부서지면서 뼈속에 축적되어 있던 납 분자들이 혈액속으로 타고 들어가 순환하다가 체내와 뇌에 축적되어 뇌의 퇴행을 가속화 시킬 수 있고, 거기서 치매가 발생한다. 

 

문제점: 화장품, 장난감, 도자기, 납, 집 주변 토양, 식품등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납이 발견되며, 비료를 뿌린 토양에서 재배한 식품과 뼈 육수에서도 납 성분이 발견된다. 

 

해결책: 유기능 식품이 전혀 납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안전한 대안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수은: 치아충전제, 화장품, 살균제와 살충제, 의약품, 일부 백신, 지방이 많은 큰 생선 등 (모든 참치에는 유독한 수준의 수은이 축적되어 있다.), 치과용 아말감은 신경독성 수은에 노출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수은은 뇌의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등에 유독하며, 체내의 수은 함량이 높으면 똑바로 생각할 수 없고, 사고를 처리할 수 없으며, 뇌에서 근육으로 올바른 메시지를 보낼 수 없다. 수은 화합물에 노출될 경우 신경장애와 행동장에가 나타난다. 떨림, 불면증, 기억 상실, 신경근육에의 영향, 두통, 인지 및 운동기능 장애등이 그 증상이다. 

 

문제점: 임신부가 주의해야 할 점은 치아 충전재의 수은이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니, 신경계발달 및 뇌의 발달에 치명적이다. 

 

해결책: 가임기 여성은 임신전에 수은 충전재를 제거하고 몸을 해독해야 한다. 

 

 

-----카드뮴: 면역계 기능을 떨어뜨리고 신장 기능을 방해하며 고혈압및 암을 유발한다. 

 

문제점: 전자 담배, 일반 담배, 노후한 배수관, 흰빵, 흰쌀밥 등에서 카드뮴을 찾을 수 있다. 

 

해결책: 카드뮴에 대한 노출을 줄이면서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할 수 있는 치료법을 고려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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