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관리해 - 몸 29

[도전100일] 9일째 / 46키로 도전

오늘은 금욜일! 2020.2.28 출근하고 퇴근하고 똑같은 하루였지만 일주일동안 흐리고 비오고 춥고 겨울이 지나간다고 마지막까지 힘쓰는 모습이었다. 일어나서 토마토 하나를 먹고, 오후에 점심으로 고구마, 토마토 냠냠. 집에 오니 허기진게 느껴졌다. 오자마자 흰쌀밥 작은 한 공기에 소고기 스테이크 잘라서 마늘굽고 토마토 굽고 냠냠 하였다. 사람은 역시 먹어줘야해.

[도전100일] 8일째 / 46키로 도전

2020.2.27 목요일 오늘은 뉴스에서 코로나 감염환자가 1700명을 향해서 다가가고 있다. 그리고 2만명 넘는 사람들이 검사를 기다리는데.. 정말 난리가 난리가.. 장난아닌듯싶다. 아침에 토마토를 세개 싸들고 갔는데 두개는 먹고 한개는 도로 들고 왔다. 아메리카노 한잔. 저녁은 집에와서 밥, 돼지 불고기, 봄동잎, 물김치를 먹고 끝했는데 지금은 약간 배가 고파서 뭘 먹어야 하나 싶다. 몇 키로 나가는지 찍어야 하는데 .. 바로 거실나와서 몸무게 쟀는데 점점 내려가는 중인가? 안먹어서. 하하하

[도전100일] 5일째 / 46키로 도전

음.. 아침은 스킵과 함께 맥심커피한잔. 점심은 한정식으로 밥반공기에 순두부찌개, 양념게장과 과일샐러드, 잡채를 먹었다. 저녁은 집에서 간단하게 밥, 편육, 김, 시금치나물, 고추장불고기를 먹었다. 저녁은 원래 간단하게 먹는데 오늘부터 일주 일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업에 들어간 것이다. 운동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끝냈는데 어떻하지 싶다. 내일부터 마스크끼고 조금 걸어야 하나..

[도전100일] 1일째 / 46키로 도전

오늘은 아바이의 생일이라 고기를 구워먹으러 갔다. 고기에 샐러드 뷔폐. 이것 저것 구워먹느라 배가 다 차도 꾸역꾸역 뱃속으로 먹을거리를 집어 넣다보니 목까지 찼다. 오는 길에 카페에 들려 고구마케익에 음료까지. 집에 와서 씻으러 욕실로 갔는데 배가 배가.. 흘러내려서 깜짝 놀랐다. 도전! 100일 동안 꾸준히 운동해서 12키로를 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