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가덕도에 신상 카페가 많이 생겼는데, 오늘은 SNS를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낸 브리트니 카페로 가 보았다. 주소를 치면 나오지 않았는데, 브리트니 옆에 아주 큰 대형 카페의 이름(두문)을 네비에 검색하고 가면 될 것 같다. 1층의 작고 아담한 카페에 주차공간은 2중 주차로 대략 10대 정도 댈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문 앞의 선인장이 '이곳은 아주 깔끔한 곳이에요.'라는 느낌을 주었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건물 내부는 대략 25평 느낌으로 주방, 거실, 방 2개로 되어 있고, 문밖으로는 정원이 펼쳐져 있었다. 정원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5군데 정도는 있었다. 내 생각에 여기는 딱 10 커플이 풀로 있을 수 있는 곳이었다. 자리가 없어서 창문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스툴에 앉아 있다가 불편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