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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시간 날 때마다 찾는 행암 바닷가. 주말이라 날이 포근해서 조금 걸었다. 오랜만에 갔는데 바닥이 투명하게 비치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넓고 큰 탁트인 바다는 아니지만 아담한 바닷가에 작은 나무배들이 고요히 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다.
어린 중학생으로 보이는 다섯명이 손에 줄 낚시를 할 것 처럼 준비를 해 왔는데 바로 앞에다가 던지기는 하였으나, 아마 잡히지 않을 것이다. 포인트는 거기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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