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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모두 횟집인 이곳에 자그마한 카페가 한편에 들어와 있다.
작은 카페지만 앞에 공원처럼 조성되어있는 바닷가 때문에 한번 더 눈길이 가는 곳이다. 가게에서 먹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나를 홀린다. 맛과 바다 뷰.
갯벌 체험을 할 수 도 있는 것 같다. 여기저기 양동이를 들고 장화를 신고 호미로 뭔가를 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앞에서는 파래같은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던데, 먹을 수 있다면 나도 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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