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여행가/inside of Korea - 국내

쪼그리고 앉아서 발견한 Micro World. 개미가 줄을 지어 오고 가는데, "혹시 너네들 이사가니?"

아니이선생 2020. 5. 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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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실타래처럼 길게 늘어선 개미 행렬을 보았다. 오고 가는 녀석들을 보니, 이사를 가는 건가? 어렸을 때 극장에 가서 봤던 다큐드라마가 생각이 난다. 제목은 마이크로 코스모스'Microcosmos'. 우리가 살 고 있는 이 세계를 다른 생명체들도 살아가고 있고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아주 미세한 세계에 대하여 촬영해 놓은 영상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6R2EKEnoJQ&list=PLSgAOvqATZfgm2eXlBejC8tF7zg-FFUJ0 

1996 Microcosmos

화질을 비교하자니 요즘 얼마나 카메라가 잘 나오는지 알 것 같다. 더욱더 좋아지겠지. 갤럭시에서 줌 100배까지 되는 카메라를 내어 놓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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