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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영도에서 밥을 먹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로 갔다. 오늘 따라 뉴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가 부산에서도 3명이 나왔다고 하면서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풍겨서 인지 거리와 가게등에 사람이 없었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텅 빈 곳들을 보고 있자니 사람들이 걱정이 많은 것인지, 내가 용감한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지만. 녹차라떼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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