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먹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가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리의 몸은 독성에 노출되고는 한다.
1. 자외선 차단제: 햇빛 화상, 피부 노화,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에는 식품의약국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화학물질이 20가지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벤조페논과 디벤조일메탄은 주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해결: 아연 기반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 -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 햇빛에 안정적이며 자외선의 두 종류인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잠재적으로 해로운 첨가제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
2. 일반비누, 메니큐어, 헤어스프레이,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BPA와 같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들어 있는데 최근 한 연구에서 높은 수준의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산모의 아이들은 7세까지 다른 아이들 보다 지능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경향을 보였다.
3. 샴푸, 립스틱, 눈 화장품 등 몸에 바르는 제품: 피부에 바르는 글루텐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일부 연구자들은 글루텐 분자가 피부에 침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글루텐이 다량 함유된 제품이 피부나 두피에 침투할 수 없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제품의 냄새를 맡을 때 호흡기를 통해 분자가 몸속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있으며, 면역 반응을 활성화 시키며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더라도 체내 조직에 손상을 입는다. 화장품에서 발견된 글루텐은 아주 민감한 사람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증상: 복부팽만감, 설사와 더불어 팔에 가렵고 물집이 생기는 발진 등
해결: 문제를 일으키는 제품 사용 중단
밀 단백질이 포함된 바디케어 제품을 사용할 경우, 가장 흔하게 두드러기가 일어나며 그 외에는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심한 가려움증, 건조한 피부, 눈에 보이는 병변으로 드러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상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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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할 화학물질 목록: www.ew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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