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 - 혼자

[아니이선생의 나 혼자 산다] 이제 밥 잘한다. 맛있는 밥 짓기 마스터편.

아니이선생 2020. 6. 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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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니이선생과 함께 밥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물론 전기압력밥솥 사용)

1. 통에서 쌀을 꺼낸다. - 밀폐된 곳에 보관하며, 여름에는 벌레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나는 혼자 살려고 나올 때 엄마가 챙겨준 통에 보관함. 

왼쪽 찹쌀 오른쪽 흰쌀

 2. 통에서 쌀을 꺼내고 나면 찹쌀과 흰쌀을 섞어서 계량컵으로 전기밥솥 통에 담아준다. (약 3컵 분량을 하면 통에 소분해서 담으면 일주일 동안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을 수 있음)

 

3. 계량된 쌀은 물에 3번 정도 씻어 주도록 하며 뽀얀 쌀 물이 거의 나오지 않도록 한다. 

4. 그리고 밥솥의 눈금을 보고 3인분 물 양에 맞추어 물을 부어 주도록 한다. 눈금에서 내려가면 밥알이 씹히고 눈금에서 올라가면 진밥이 되니까 물 양은 꼭 정확하게 붓도록 한다. (몇 번의 실패 끝에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음)

5. 전기밥솥의 메뉴를 눌러서 선택 후, 백미 일반밥으로 취사 버튼을 누르면 압력밥솥이 알아서 밥을 지어준다. (여기서는 내가 할 일이 없으므로 믿고 기다리면 된다.) 시간이 끝난 뒤 열어보면 맛있는 밥이 딱! 

 

밥은 이제 잘한다. 예전처럼 그렇게 진밥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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