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 - 혼자

[아니이선생의 나 혼자 산다] 첫밥 편 - 처음 밥을 하게되면 일어나는 일들

아니이선생 2020. 5.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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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밥 못하는데?"라고 말하면 "밥은 밥솥이 하지"라는 대답을 듣는다. 나도 혼자 살기 전에는 그랬다. 밥은 당연히 밥솥이 제일 맛있게 하는데. 엄마가 추천한 전기압력밥솥이 밥을 제일 맛있게 한다고 한다. 쿠첸이나 쿠쿠가 시중에 나와있다. 쌀을 씻고 뿔리지 않고 바로 밥솥에 넣고 취사 버튼을 눌렀다. 백 미찰 진밥

이 설정이 문제였던 것 같다. 밥이 다 되어서 그릇에 펐는데 밥이 죽인가 싶기도 하고 약간 어정쩡한 모습이다. 

밥을 할 때, 꼭 물 양을 생각해야 하며 플라스틱 계량컵을 1컵만 하면 물 양 조절이 어려우니까 쌀을 2컵 넣고 물 양을 보고 맞추도록 한다. 

 

▶전기 압력 밥솥의 장점

1. 전기압력밥솥이 가스압력밥솥보다 안전

2. 알아서 밥을 해주는 편리함

3. 쌀과 물양이 정확하게 계량

 

▶밥솥의 단점

전기밥솥은 밥을 할 있는 장점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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