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 - 혼자

[아니이선생의 나 혼자 산다] 세탁기, 냉장고 편 - 혼자 살아도 세탁기는 건조기능까지, 냉장고는 큰걸로 사야 활용도가 높다.

아니이선생 2020. 5.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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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와 냉장고는 제일 많이 팔리면서 상품평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로 사면 후회하지 않는다. 혼자 살게 되었다고 작은 세탁기나 냉장고를 사면 다시 이사하게 되었을 때, 팔고 재구매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처음부터 10년 넘게 사용할 생각으로 사도록 한다. 

 

▶ 세탁기+건조기능 장점

1. 세탁물의 무계를 알아서 측정 후, 세탁 시간 조정

2. 세탁물이 거의 원상태를 유지

3. 시간 절약+세제 및 물 절약

4. 전기 건조기를 돌린다고 생각하면 되고, 세탁품의 65% 건조 가능

 

 

▶ 세탁기+건조기능 단점

1. 약간의 번거로움 (세탁 기능은 다이얼로 돌릴 수 있는 기능이 정해져 있으며 자기가 원하는 기능은 설명서를 참조하여 다양한 기능을 다운로드하여 다운로드된 코스로 돌리도록 함)

2. 먼지 제거 5% (건조기능이 추가되어 있어도 먼지 제거 필터가 부착되어 있지 않아 옷에 먼지는 제거되지 않음) 

 

 

냉장고를 작은 거 사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음식을 해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굳이 큰 냉장고가 필요 없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요리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큰 냉장고가 필요하다. (특히나 냉동실이 크면 좋다.) 혼자서 음식을 먹어치우는 양은 한계가 있으며 사놓고 다 먹지 못하면 냉장고에 들어가 있어도 상해서 버리게 된다. 음식물 보관은 마법의 냉동실. 혼자 있다고 먹고 싶은 음식이 한 가지가 있는 게 아니라서 다양한 음식을 구매하다 보면 넓고 큰 냉장고는 필수인 것 같다. 

 

 

▶큰 냉장고의 장점

1. 많은 음식 보관 용이 (특히 야채는 상하기 쉬우므로 음식에 바로 넣어서 먹을 수 있도록 자른 후, 냉동보관)

 

▶큰 냉장고의 단점

1. 공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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