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모양의 잎을 다시 만났다. 괭이밥은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자라며 마을근처 밭둑, 길가, 언덕, 양지바른 곳등 다양한 곳에서 자라며 다년생초본이라서 올해도 봤으면 내년에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된다. 10~30cm까지 자라며 5월에서 9월까지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 관상용이나 식용(잎), 약용(전초)로 사용이 되며 씹어보면 신맛이 남. 혹시나 약재로 쓸 사람들은 보면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참고. ▶풀 전체에 수산(Oxalic acid)과 타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해열, 이뇨, 소종 등의 효능. 또한 피를 식혀주며 적용 질환은 열로 인한 갈증, 이질, 간염, 황달, 인후염, 유선염, 대하증, 토혈등. 그 밖에 옴이나 백선, 마른 버짐, 부스럼, 종기, 치질 등에도 효과. ▶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