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려 -그림

작품명: 돼지 새끼 그림과 나비 - 꽃 보듯 너를 본다.

아니이선생 2021. 3. 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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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스케치를 해놓고 칠하지 못한 나의 새끼돼지를 어제 마무리했다. 드디어. 파란색 나비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말에 나의 나비도 파란색이 되었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 같은 그림이 되라고. 웃고 있는 새끼돼지와 돼지를 바라보는 나비. 나비에게는 돼지가, 돼지에게는 나비가 서로에게 꽃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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