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바삭 속은 치즈가 흘러내리는 크로크무슈

오늘은 집에서 만들수 있는 크로크무슈를 만들었다. 몇 일전에 카페에 갔는데 만들어지기 전 모습의 크로크무슈를 보았다. 식빵위에 올려져있는 치즈치즈치즈들.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 냠냠!! 

 

▶ 크로크무슈 만들기 재료 

1. 식빵 2쪽

2. 트러플마요네즈 혹은 바질마요네즈 (트러플이 더 맛남)

3. 슬라이스 치즈

4. 체다치즈및 모짜렐라치즈

5. 후추

 

 

▶ 크로크무슈 만들기 순서 

1. 식빵 한쪽에다가 트러플마요네즈(바질)를 바른다. 원래 크로크무슈에는 베사멜 소스가 들어가는데 버터, 밀가루, 우유, 소금, 후추등을 섞어서 발라 먹기에는 만들기에  시간도 많이 걸려서 시중에 파는 트러플마요네즈(바질)를 바른 뒤에 후추를 뿌렸다. 

 

2. 그리고 그 위에다가 슬라이스 치즈를 올렸다. 

 

3. 빵을 한쪽 올리고 나서 그 위에다 체다치즈 및 모짜렐라치즈를 뿌렸다. 

 

4. 바닥쪽 빵을 바삭하게 먹으려면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약불로 구워준다. 

 

5. 꺼내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160도에 10분 구워준다.  

 

겉은 바싹하면서 속은 치즈가 흘러내리는 촉촉한 크로크무슈가 만들어 진다. 냠냠!!  

 

 

 

너무 맛있게 해서 사진도 안찍고 바로 냠냠해버렸네. 다음에는 꼭! 사진 찍어야지. (잊지 않고 찍어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