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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핀 아름다운 수국들
2층에서 밖을 내려다본 풍경
3층 루프탑
1층에 눈에띄는 유럽풍 감성들
밀양에는 작은 유럽이 있다. 안에 들어가기 전 조각상부터 카페안의 넓은 공간이 분위기 깡패. 카페 안의 인테리어가 곳곳에서 눈길을 끌었다.
주문할려고 카운터에 갔는데 가기 전에 베이킹도 같이 하고 있는지 만들어진 베이커리류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카운터에도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메뉴는 6000원 후반 ~8000원 그리고 베이커리류.
밀양 189카페를 만들기 위해서 주인이 땅사서 짓고 꾸미고 하는데 65억이 들었다는 소문을 들었다. 대단한듯.
코로나라 해외로 여행갈 수 는 없지만 이렇게 테마가 있는 곳을 찾아서 간다면 여행간것 같은 기분에 스트레스가 날아간 것 같았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고, 옆에 바로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서(수영장) 가족단위의 여행이 많았다. 인테리어소품은 다 수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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