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창대교 아래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날이 저물었고 그 주위가 캄캄해 졌다. 다리 밑에서는 더 이상 낚시를 할 수가 없었는데
1. 모기
2. 가로등이 없어서 어두움 (이게 제일 이유가 컸다.)
그래서 주차장에서 차를 빼 우회전하여 바닷가 길로 도로를 따라 가다보니 가로수 아래 한 팀씩 자리를 잡고 낚시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우리도 빈 가로수 아래를 찾아서 다시 낚시를 시작했다.
728x90
'누구나 여행가 > inside of Korea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하 은율당 - 편안한 분위기 카페 (0) | 2020.08.22 |
---|---|
밀양속의 작은 유럽 189 카페 / 캠핑장 +수영장 (0) | 2020.07.31 |
경남 창원 귀산동 바다낚시 및 가포해안변공원 산책 (0) | 2020.06.22 |
진해 행암 해질녘 풍경 - 노을이 지면서 하늘을 노란빛으로 물들였다. (0) | 2020.06.16 |
최근에 알게된 진해 행암 바닷가 등대 해물 짬뽕먹고 철길에서 사진찍었다. (0) | 2020.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