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배워/재무지식

9. 토스 부동산 소액 투자 - 테라펀딩 (500만원 투자 100만원 손실 -4개월 상환 조건)

아니이선생 2020. 7. 1. 18:37
728x90

토스 부동산 투자로 은행이자 보다는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금이 지급되어야 하는날 돈이 들어오지 않았고 테라펀딩에서도 적극적인 안내가 없었다.

투자는 손실을 감안하고 하는 거라고 하였던가.

상환완료라고 적혀있고 손실 1,000,000원이라 읽어야겠다. 왜 손실난건 표시가 안될까.

테라펀딩은 원래 50억을 돌려 받아야 하는데, 45억 밖에 돌려받지 못하고서 거기에 테라펀딩 수수료를 2억때고 유보금(?)명목으로 4천을 빼돌리고 용역비 및 이자 명목으로 2억2천500만원을 후려쳤다. 두 달에 5억 눈탱이 치는거 너무 쉽다.

그래서 45억의 돈이 40억으로 줄어들며 개인에게 투자금의 80%밖에 못돌려 준단다. 난 500만원 투자하였는데 400만원을 돌려 받았다.


50억 정도를 모집하였는데 약 1000명에게 100만원씩 눈탱이를 때린 격이다. (500만원씩 투자 했다고 가정)




토스 부동산 투자는 내돈을 빌려주고 마니너스가 난 경우라서 추천하지 않지만, 투자는 개인의 자유니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