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Dirk Gently's Holistic Detective Agency) 시즌1과 시즌2를 완주했다. Did it! 더크가 유행어로 만들 거라던 그것! I did it!(내가 해냈어!)
미국 BBC AMERICA에 2016.10.22~2016.12.10 편성된 내용으로 처음 시작은 평범한 호텔 벨보이 토드(Todd)가 아침부터 느낌이 이상했는데 오후에 출근하고 나서 호텔에서 예상치 못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끔찍한 살인사건, 실종사건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로 원작은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 사무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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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한 성스러운 시간여행!인류의 생존을 위해 떠나는 기상천외한 시간여행을 그린 소설『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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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더글러스 애덤스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코믹 과학 소설-를 내고 난 뒤, 폭팔적인 인기로 텔레비전 드라마, 음만, 컴퓨터, 게임, 연극, 영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버전으로 확장되었으며 이 히치하이커 시리즈로 휴고상, 골든 팬 상을 수상하며 코믹 SF라는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내용이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 사무소'를 쓰면서도 이어지며 SF, 유령, 벰파이어, 능력자, 초자연 미스터리(우주의 섭리), 추리 등을 재미있게 결합시켰다. 드라마의 내용과 책의 내용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연결되어 있는 동일한 지점이 있으며 'Everything is connected.'라는 말의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등장하는 케릭터들이 모두 독특하며 더크역의 사무엘 바넷, 토드역의 일라이저 우드, 아만다역의 해나 마크스가 중심으로 바트역의 피오나 듀리프, 에스테베스역의 제이드 에셰트 등이 출연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본 케릭터는 바트역이었다. 우주의 섭리에 따라서 나쁜 놈들만, 죽어 마땅한 놈들만 찾아서 죽이는 바트는 어떻게 해서든 다치지 않는다. 신이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매력적인 케릭터 '세상만사 아무것도 모르는 씻지않는 죽음의 천사'였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소무소 시즌1에서는 출연하는 케릭터들의 개성을 하나하나 알 수 있게 해주고, 시즌2에서는 케릭터들의 개성을 확장시켰다. 시즌1에서는 느낄 수 없는 케릭터들이 가지는 다양한 분위기를 느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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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 Netflix 공식 사이트
세상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됐다고 믿는 탐정 더크, 그에게 운명처럼 휘말린 조수 토드. 초자연, 미스터리,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기이한 사건이라면 이들이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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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한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팀정사무소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다른 일들과 모두모두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