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읽고 봐/movies & dramas - 영화&드라마

넷플릭스(Netflix)/ 영화(movie) - '반쪽의 이야기 (2020) The Half of It 미리보기/ 추천

아니이선생 2020. 5. 13. 16:23
728x90

https://www.youtube.com/watch?v=B-yhF7IScUE

엘리 츄(Ellie Chu)는 5살때 아빠와 함께 미국의 스쿼하미쉬(Squahamish)로 건너와 살고 있는 중국인이다. 여기에 나오는 스쿼하미쉬라는 동네는 가상의 동네로 기술자인 아빠는 석사과정까지 밟고 더 좋은 기회를 위해 미국까지 왔지만 영어 실력이 모자라서 채용이 되지 않았다. 고등학생인 엘리 츄가 에세이를 써서 extra money를 벌어 집안의 생활비를 충당하는데 같은 학교의 학생인 폴이 그가 반한 여학생에게 편지를 대신 부탁하면서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Ellie Chu도 역시 폴이 반한 여학생에게 마음이 있는데.. 미묘하게 변해가는 각자의 감정을 살피면서 보면 좋은 영화인 것 같다. 

 

 

Paul 이 반한 여학생 Aster Flores 

'I'm in love'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어. 누구와? with you. 너와 (혼자 사랑에 빠지는 표현)

 

 

 

 

 

오늘의 영어 

Give it up next for Ellie Chu.  다음 엘리츄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  / give it up (~에게) 박수를 보내다. 

 

The Good thing about being different in a town like this. 이 마을에서 달라서 좋은 점은 이것이다. 

Is that no one expects you to be like them. 아무도 그들과 같아야 한다는 기대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I'm seventeen. 나는 열일곱 살이다. 

I live Squahamish with my dad. 나는 아빠와 함께 스쿼하미쉬 마을에 살고 있다.  

I run a business. 나는 사업을 한다.

Writing essays for people. 사람들을 위해서 에세이를 쓴다.  

I guess I just never thought I'd need anyone else. 난 내가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1005150

 

반쪽의 이야기 | Netflix 공식 사이트

용돈 벌이를 위해 폴의 러브레터 대필을 맡게 된 엘리.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자꾸 만나다 보니 이 친구, 정이 든다. 그런데 그건 둘째 치고, 러브레터 상대에게 자꾸 설레는 걸 어쩐담?

www.netflix.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