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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원동은 매화 필 때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매년 찾아가면 갈 때마다 똑같은 장소 다른 느낌이다. 최근에 근처에 카페들이 생겼는데 가서 기분 전환하면 좋다.
분위기 좋아 보는 곳으로 선정했다. 스트롤링커피. 2층이지만 1층만 카페로 사용하고 있으며 내부는 꽤 넓다.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주차요원까지 나와서 주차를 도와준다. (주차 공간은 차 10대 정도)
시야가 탁 트이는 통창 앞에 앉으면 봄에는 햇살이 들어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12시에서 1시쯤에 빵을 굽는데 허기질때 따뜻한 빵을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따뜻한 치즈 식빵은 진리인것 같다. 하지만 초코식빵도 파니까 다양하게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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