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 - 혼자

[아니이선생의 나 혼자 산다] 소소한 쇼핑 목록편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은 아주 소소한 쇼핑 목록

아니이선생 2020. 5. 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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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직 샤이닝 스틱 - 음식을 해 먹고 나니 아이보리색 냄비가 바닥이 눌어붙어서 색깔이 바뀌기 시작했다. 제거하기 위한 제품. 미세모가 모두 쓱싹쓱싹 닦아 준다고 하니 한번 믿어 봐야겠다. 

 

 

 

 

 

2. 양면 채칼 - 없을 때는 당근이나 호박이나 칼로 다 껍질 벗기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거의 1/5 시간으로 단축시켜 주었다. 구세주. 

 

 

 

3. 파스텔 보온 변기커버 - 비대를 계속 켜놓으려니까 전기세 때문에 찾게 된 변기 커버. 앉으면 뽀송하니 좋은 느낌이다. 씻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경제적이라 더 좋다. 

 

 

 

 

 

4. 접착식 콘센트 거치대 - 콘센트를 파는 것이 아니라 접착할 수 있는 거치대를 파는 것이며, 붙이고 땔 수 있어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깨끗한 느낌의 집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5. 초강력 매직 후크 - 재사용 가능하고 땠다가 물에 씻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접착력이 돼 살아나서 어디에든 땠다가 붙였다가 가능하다. 

 

 

 

 

 

없어도 될 것 같았던 소소한 물품들을 사고 사용하니 한결 편해졌다. 진작에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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