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날이 많이 풀려서 오후에는 코트만 입어도 따뜻따뜻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일렁일렁 육지로 넘어올것 같았다.
해무가 많이 끼어서인지 바다위의 배들이 눈에서 곧 사라질 것 처럼 느껴졌다.
조금 더 걷다가 유람선 타는 곳이 나왔는데 그쪽으로 걸어가니 우와.. 첨보는 풍경. 여기까지 왔는데 풍경 좋은 곳에서 쉬었다 가라고 의자까지 운치있게 놓여있었다. 다음에는 여기서 도시락 까먹기.
728x90
'누구나 여행가 > inside of Korea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다대포 모래사장과 블루샥(Blu Shaak) (0) | 2021.08.02 |
|---|---|
| 부산근교 나들이 양산 원동 순매원 매화축제 (2021년 3월6일토요일) (0) | 2021.03.06 |
| 부산근교나들이 양산 원동 순매원 매화축제 - 매화개화현황 (2021년2월19일) (0) | 2021.02.19 |
| 바닷가 바로 앞에서 캠핑을 - 진해 행암 / 오늘부터 봄인가 보다 (0) | 2021.02.08 |
| 부산 송도 나들이 및 암남공원 전망대 야경 (0) | 2021.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