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생각의 기쁨'이 내가 읽은 유병욱 작가의 2번째 책인 것 같다. 내가 자주 하는 행동. 책의 앞 페이지 저자 소개 읽는 동안 들었던 생각이다. 카피라이터라는 직업과 함께 들어봤음직한 카피라는 글귀를 읽고 나서 핑-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e 편한 세상' '진심이 짓는다', '비너스' '문제는 가슴이 아니라 브라다', '신한금융투자' '너 이름이 뭐니', '시디즈'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 'ABC마트' '세상에 없던 신발' 등이 유병욱 작가가 만들어 내놓은 카피라고 했다. 글은 읽으면 읽을 수록 글쓴이의 생각과 깊이를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직업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니 그것도 멋진 것 같다. 내가 해보고 싶은 활동들 1. 내가 팔 수 있는 땅은 ? 깊게 파려면 넓게 파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