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vXK5volNVY 오랜만에 개봉한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2023.6.12)을 보고 왔다. 최근 상영 영화로는 범죄도시 3편, 플래시,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부기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 정도였다. (가오겔이 보고 싶었는데 시간만 끌다가..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미지수) 로봇 영화는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관계 그리고 익숙 한 맛이 함께 어우러져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영화가 만들어진 것 같았다.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이 알던 맛이라면 새로운 종족인 맥시멀(고릴라, 독수리, 코뿔소, 치타 등), 행성을 먹어치우는 유니크론이 등장해 우주에는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나의 상상력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