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야경과 녹차라떼 친구와 함께 영도에서 밥을 먹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로 갔다. 오늘 따라 뉴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가 부산에서도 3명이 나왔다고 하면서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풍겨서 인지 거리와 가게등에 사람이 없었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텅 빈 곳들을 보고 있자니 사람들이 걱정이 많은 것인지, 내가 용감한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지만. 녹차라떼는 맛있었다. 누구나 여행가/inside of Korea - 국내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