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알이 나의 인생을 360도 달라지게 만든다면?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항상 같은 자리를 맴돈다. I'm walking on the same place again and again. 여러 가지로. 모든 게 선택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선택을 했던지, 아니면 남이 선택을 했던지 나는 거기에 섞여 있다. 한계(limit)는 내가 정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 사회가 만드는 것인가? 영화에서는 한알의 약으로 뇌를 무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고, 그것으로 삶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할 때쯤, 약의 부작용을 겪게 되고,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자신이 복용한 약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부작용이 없는 약으로 만드는 데 성공하게 된다. https://movie.nave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