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aB_ERMAZu4 영화의 제목은 'The Guilty'로 한국으로 번역 하자면 '유죄'지만 요즘 영화는 굳이 영어 제목을 한국어로 바꾸지 않는다. 왜냐하면 제목이 영화의 70%는 나타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목이 주는 영화의 느낌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더 길티'라는 제목과 함께 넷플릭스에 올라왔다. 주인공인 이 남자는 자신을 119의 비상사태 교환원 625호라고 소개하며, 전화한 상대방의 인적상황/지리적 정보-위도 와 경도/ 통신사/ /등이 적힌 정보를 즉각 확인한다. 그리고 전화 연결만으로 알 수 없는 정보는 전화한 상대방에게 직접 물어보며 정확한 정보를 알아내서 일선에 있는 경찰들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위급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