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향은 언제나 이쁘다'라는 말에 격한 공감을 하며 퀀텀 센트에서 나만의 향기 찾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내가 좋아하는 향은 '꽃향이 가득한 달달한 향'이라는 생각으로 퀀텀센트 홈페이지에서 '센트파인더'로 향을 찾아보았다. 향이라는 것은 자기가 맡았을 때 좋은 것! 이 최고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면 내가 좋아하는 향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 나의 기분을 최고조로 만들기 위한 시작! 좋은 향 찾아서 맡기! 킁킁!! 과자종합선물세트느낌의 향수종합선물세트를 구매한 느낌! 제일 큰 박스를 집어 들었더니 두둥!! 엑스트라 플로랄 향이다. 향을 쉭쉭~~ 뿌렸는데, '우와, 부드러운 꽃향이 집안 전체에 퍼졌다.' 무거운 느낌이 아니고 밝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쏘옥 들었다. 그래서 침실에도 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