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창조해/Design Perfume - 조향

퀀텀센트 - 내가 좋아하는 향을 발견하다.

아니이선생 2021. 2.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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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향은 언제나 이쁘다'라는 말에 격한 공감을 하며 퀀텀 센트에서 나만의 향기 찾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내가 좋아하는 향은 '꽃향이 가득한 달달한 향'이라는 생각으로 퀀텀센트 홈페이지에서 '센트파인더'로 향을 찾아보았다. 향이라는 것은 자기가 맡았을 때 좋은 것! 이 최고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면 내가 좋아하는 향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 나의 기분을 최고조로 만들기 위한 시작! 좋은 향 찾아서 맡기! 킁킁!! 

 

 

과자종합선물세트느낌의 향수종합선물세트를 구매한 느낌! 제일 큰 박스를 집어 들었더니 두둥!! 엑스트라 플로랄 향이다. 향을 쉭쉭~~ 뿌렸는데, '우와, 부드러운 꽃향이 집안 전체에 퍼졌다.' 무거운 느낌이 아니고 밝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쏘옥 들었다. 그래서 침실에도 뿌리고, 거실에도 뿌리고 쉭쉭~ 여기저기 뿌리고 다녔다. 하루 종일 힐링되는 느낌! 

 

그리고 향수 5가지를 꺼냈는데, 각각의 향이 매력적이었다. 한 가지 향만 뿌려도 좋은데, 이렇게 저렇게 향을 레이어링 한다는 아이디어가 좋았다. 숲 속에 있는 꽃향, 과자같이 달달한 꽃향, 상쾌하면서도 싱그러운 꽃향.. 향이랑 향은 다 만들어 볼 수 있어서 '개성적인 향을 만들어낼 수 있는 나의 창의력은 덤' 

 

 

퀀텀센트에서 구매한 향수 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안에 선물로 들어가 있었다.  론칭으로 행사기간에 향수를 사길 잘한 듯! 난 역시! 

이렇게 된 손소독제는 처음 접했다. 스프레이 타입의 손소독제! 코로나 기간이라서 요즘에 온라인으로 소독제를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기존의 제품들은 거의다 젤 형태로 되어있었다. 하지만, 젤형태의 촉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스프레이 타입의 손소독제가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슉슉 뿌리고 손을 한 두 번 비비면 끝!! 그리고 소독이 된다고 하니까 화장실이나, 신발장 등등 내가 원하는 곳을 소독한다. 소독스프레이니까!!  

 

다음 선물은 30미리 향수를 계속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없으니까(깨질 위험이 있으니) 휴대용 향수 공병(바닥 충진 향수병)이었다. 퀀텀센트에서 너무 이쁜 공병을 선물한것 같다.   

 

다음으로는 차량용 방향제가 들어 있었다. 예전에 선물로 받은 차량용 방향제는 시중에 파는 것으로, 카카오톡 케릭터 형태에 반고체 향수가 있었는데 향이.. 아저씨향이.. 희터를 틀거나 에어컨을 틀면 코가 힘들었다. 그런데 차에 걸었을때 코나 머리가 아프지 않은 차량용 방향제는 처음접했다. 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겠다.  

행운이 들어오는 팔찌? 우와. 이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선물의 디테일까지 신경쓰다니, 퀀텀센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한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레이어링 하는 방법이 적혀있는 친절한 카드와 함께 미니 향수(소프트 플로랄 향)까지. 향수종합선물세트를 받은 오늘은 진흙같은 일상에 박힌 찰나의 보석을 만나는 기분이 들었다. 올해는 몇 번이나 만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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