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처럼 흐르는 슬라임 VS 찹쌀떡처럼 쫀쫀한 슬라임 만들기

1. 콧물처럼 흐르는 슬라임 (초등학교 고학년 용, 책상위에 치덕치덕 하는 것을 좋아하는, 용량 150g가량)

 

준비물: 물풀 70ml, 물 70ml, 리뉴(렌즈세정액), 베이킹소다(종류상관없음) / 모두 다이소에서 판매, 플라스틱컵, 스푼 

 

** 순서

1) 플라스틱컵에 물풀과 물을 붓고 젓는다. 

 

2) 물풀과 물이 믹스된 용액에 베이킹소다 1티스푼을 넣고 섞는다.  

 

3) 가루가 보이지 않게 섞고 난 뒤, 리뉴액 2~3티스푼을 넣고 섞는다. 스푼으로 섞었을 때, 너무 물처럼 흘러내리지 않으면 책상위에 올려서 철벅철벅 손으로 만져도 괜찮다. 색상에 물기가 남아나지 않는다면 점도가 콧물처럼 흘러내리는 슬라임 완성 

4) 토핑은 원하는 것을 넣는다. (색모래, 색실, 비즈 등)

 

Tip: 너무 묽다면 베이킹 파우더를 더 넣으면 되고, 너무 쫀쫀하다면 리뉴를 더 추가로 넣으면 된다. 

 

2) 찹쌀처럼 쫀쫀한 슬라임 만들기 (초등학교 저학년 용, 간단하며 쉽게 만들어지지만, 용량이 적음)

 

1) 미지근한 물 3숫가락에 베이킹 파우더 1숫가락을 타서 섞는다. 

2) 플라스틱컵에 물풀을 붓고 베이킹파우더 탄 물을 섞는다. 

3) 리뉴를 2티스푼 넣고 섞는다. 

 

그러면 간단하게 쫀쫀한 슬라임 만들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