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 - 혼자

[아니이선생의 나혼자 산다] 찢어진 청바지가 하나 더 가지고 싶을 때 - 바보짓

아니이선생 2021. 9.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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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찢청이 있어서 하나 더 가지고 싶었다. 몇 일 전에 새로 산 청바지를 찢청으로 변신시켜야지!

일단, 찢청을 만들때 딱 일자로 자르면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그냥 네모나게 찢으면 되는 줄 알았다. 그것도 밑그림 없이 바로 쭈욱~

 

그래서 바지의 뚜껑을 땄는데.. 이게 웬걸... 무릎 높이가 맞지 않아서 너무 안이쁘게 찢어졌다. 

 

그래서 찢청을 만드는 멋진 동영상 몇개를 시청하고 나서야 .. '아.. 저렇게 만드는 거구나' 하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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