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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뜰안에 피어있는 상사화는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불 수 없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꽃의 꽃말은 이를수 없는 사랑이다. 한국이 원산이지고 관상용으로 심는다고 하는데 밀양에는 심지 않아도 피었던데 신기신기.
주근깨, 여드름, 피부질환, 종기, 옴 등을 없애고 가가앉게 해 비늘줄기를 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피부에 붙이면 효능이 있다고 하니 상사화는 다음에 보면 줄기를 채취하는 걸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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