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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부동산 투자로 은행이자 보다는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금이 지급되어야 하는날 돈이 들어오지 않았고 테라펀딩에서도 적극적인 안내가 없었다.
투자는 손실을 감안하고 하는 거라고 하였던가.
상환완료라고 적혀있고 손실 1,000,000원이라 읽어야겠다. 왜 손실난건 표시가 안될까.
테라펀딩은 원래 50억을 돌려 받아야 하는데, 45억 밖에 돌려받지 못하고서 거기에 테라펀딩 수수료를 2억때고 유보금(?)명목으로 4천을 빼돌리고 용역비 및 이자 명목으로 2억2천500만원을 후려쳤다. 두 달에 5억 눈탱이 치는거 너무 쉽다.
그래서 45억의 돈이 40억으로 줄어들며 개인에게 투자금의 80%밖에 못돌려 준단다. 난 500만원 투자하였는데 400만원을 돌려 받았다.
50억 정도를 모집하였는데 약 1000명에게 100만원씩 눈탱이를 때린 격이다. (500만원씩 투자 했다고 가정)
토스 부동산 투자는 내돈을 빌려주고 마니너스가 난 경우라서 추천하지 않지만, 투자는 개인의 자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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