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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선생 오늘의 뉴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 학교 등교 일정 가닥 / 한국 방역 노하우 원하는 전 세계 Post Corona/ 김정은 신변이상설 주장한 태영호 국회의원 당선인 사과 /

아니이선생 2020. 5. 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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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05.04(월)로 부산지역은 오전 17도, 오후 24도 선선하면서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이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직도 초겨울(점퍼, 니트)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벌써 반팔티를 꺼내서 입은 사람도 있다. 완연한 봄 날씨.  

 

▶오늘의 주요 뉴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5월 4일(오늘) 오후 5시 이후부터 5월 8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기존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280만 가구가 우선 대상이며 현금 지급), 별도의 신청 없음.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 현금 수급대상이 아니면 신용, 체크카드, 지류, 모바일카드,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중 하나 선택 가능. 

 

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checkRegForm.jsp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checkRegForm.jsp

 

www.xn--jj0bb2kr6h965bxcbp8g.kr

 

첫 번째 화면에서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세대주만 조회할 수 있고 모바일로 신청 불가하니 꼭 공인증서가 없는 사람들은 은행에 방문해서 신청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학교 등교 일정 가닥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8&aid=0002495919&date=20200503&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단독] 각급학교 등교일정 ‘가닥’…고3 먼저 ‘13일 등교’ 유력

정부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가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시기를 이르면 13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처님 오신 날(4월30일)부터 어린이날(5월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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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선택이 정말 옳은 것일까? 학사일정이 빠듯하다는 이유로 개학을 강행해야 할 만큼 이 나라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인 것처럼 보인다. 고등학교 3학년 오프라인 이후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 학생들 순서라는데,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아직까지 개학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매일 경제 [속보] 정부 "학교 방역에 최우선 순위. 위험신호 시 거리두기 강도 조정"이라는 제목이 떴는데, 댓글을 살펴보면, 등교 선택제 시행, 저학년 온라인 수업 찬성, 등교 반대의 의견이 집중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568326&date=20200504&type=0&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m_view=1&includeAllCount=true&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09%2C0004568326%26sort%3Dlikability

 

[속보] 정부 "학교방역에 최우선순위…위험신호 시 거리두기 강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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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뉴스: 세계 적으로 뻗어나가는 '한국 방역 노하우' / Post Corona 한국은 지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50312471

 

BBC도 산케이도 "한국 다시 봤다"…'K방역' 호평 기사 5천건

BBC도 산케이도 "한국 다시 봤다"…'K방역' 호평 기사 5천건, '방역외교' 로 위상 달라진 대한민국 선진국뿐 아니라 韓 영향력 미미한 중남미서도 러브콜 콜롬비아, 대통령까지 나서 "공항운영 노��

www.hankyung.com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더욱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일상으로의 복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혹시나 Post Corona 가 아니라 Again Corona가 된다면..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의 주요 뉴스: 김정은 신변 이상설 주장했던 국회의원 당선인 '태영호' 대국민 사과 

 

4월 28일 미국 CNN방송 인터뷰를 통해 김정은 신변 이상설을 내놓았던 탈북 국회의원 당선인 '태영호'가 김정은 신변 이상설이 사실무근임이 밝혀지자 대국민 사과를 했다. 아주 잠깐은 북한 붕괴와 김정은 사망 등이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등장했다. 공인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이 신중하지 못했다고 질책을 받았고 대국민 사과를 통해 조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317632&date=2020050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결국 사과한 태영호…“무거운 책임감. 겸손하겠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위중설을 제기했던 태영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결국 사과했다. 태 당선인은 4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이틀 동안 많은 질책을 받으면서 제 말 한마디가 미치는 영향을 절실히 실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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