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읽고 봐/comic books & animation -만화 & 애니메이션

넷플릭스(Netflix)/애니메이션(animation) - 살육천사(Angels of Death) - 미리 보기/감상 후기

아니이선생 2020. 4. 27. 13:38
728x90

이름이 살육의 천사라서 그냥 넘길까 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잔인한가? 예고편을 잠깐 보게 되었는데 19금이라고 해도 생각 했던 것보다 수위가 낮아서 시청하기 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지하에 갖혀있던 여자아이가 각 층마다 살인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2016년에 만화책으로 발매되어 사람들에게 읽히다가 소설로도 발간되었으며, 뒤이어 비디오 게임으로 출시 된 후, 2018년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e5J1x6MuIo

Zack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나의 취향은 정말 확고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인 여자아이(레이첼 가드너)가 6층의 살인귀인 잭과 만나게 되고, 서로 공생해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건물 밖으로 탈출 하려고 각 층마다 각자 다른 살인귀와 마주하는데 여기서 브레인 역할은 레이첼, 몸쓰는 역할은 잭이 맡으며 서로 잘 어우러 진다. 한 층, 한 층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레이첼은 '신'이라는 존재를 정신적 지주처럼 여기며 '신에게 ...', '신이 말하길...', '신께서 ... ' 등등의 표현을 내뱉으며 의지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그에 비해 잭은 처음의 살인귀적인 모습(사람들이 겁에질려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함)에서 레이첼을 통해서 점점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재미로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 수록 잭과 레이첼이 하는 말들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애니메이션 보면서 함께 생각하면서 보면 또 다른점을 시사하게 될 것 이다.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86998144&sc.saNo=007&bnid1=book_2015&bnid2=relate&bnid3=se&bnid4=cont08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대량구매 할인혜택! 5만원 이상 구매시 특별 할인율 적용 대량구매 할인 주문시 꼭 확인하세요!

book.interpark.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