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공원에 앉으니 눈앞에 잔디와 토끼풀이 바람에 흐느적 거렸다. 바람에 흐느적 거리는 잔디들을 보면서 빼곡하게 숨어있는 토끼풀이 잔디와 함께 흐느적 흐느적 새소리도 들리니 느긋함이 느껴진다. 잔디와 바람 누구나 여행가/inside of Korea - 국내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