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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왕비가 되고 싶고, 누구는 평범하게 살 고 싶다.
'인간의 인생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쏙 들어가게 만드는 애니메이션. 한 통의 편지가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재능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귀족으로 태어나고 자란 '레티시아'는 도르만 후작의 딸인 동시에 클라크 왕세자의 배우자가 될 미래의 왕비 후보로 결정이 된다. 밝고 순진한 레티시아는 자신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까?
'미래가 정해짐(왕비 후보)=좋은 일', 이런 등식은 정작 '레티시아'에게 성립할 수 있을까? 귀족이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예절, 춤, 정치, 경제 등을 배울 예정이었지만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떨어저 혼자 왕궁에 머물며 강제적으로 우아하게 되는 법을 배우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일과 남이 생각하는 좋은일은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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