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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귀비는 멀리 유럽에서 건너왔다. 한국과 유럽 등지에 분포되어 있으며 5월과 6월 사이 날이 따뜻해지면 꽃이 핀다. 줄기가 30cm ~80cm까지 자라는데 줄기를 보고 있자니 털이 엄청나게 나있다. 관상용으로 어느샌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여기저기서 구경할 수 있다.
양귀비에 마약 성분이 있다고 하지만 80여종중에 4종류 뿐이며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원예용이라 마약성분이 없다. 붉은색 개양귀비의 꽃말은 '위안', '위로', '노약한 사랑', '사치', '환상' 이다. 흰색 양귀비 꽃도 있는데 꽃말은 '잠', '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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